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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 이래, 현 신세계백화점(충무로 1가) 일대에 자리잡고 있던 구 일본영 사관 건물을 경성부의 청사로 쓰고 있었는데, 현 서울시청인 경성부청(京城府廳) 은 1925년 3월에 착공하여 1926년 10월에 준공한 것이다. 설계는 총독부 건축과장 암정장삼랑(岩井長三郞), 동(同) 기사(技師) 세경일(笹 慶一) 등이 담당하였다. 철근 콘크리트조(造)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서 총면적 2,502평이었다. 벽체는 벽돌로 쌓고 외벽면(外壁面)은 하부 〉罐??화강석을 붙인 외에는 모르타르 칠로 석조 모양을 내고 있다. 근대주의 이전의 과도기적인 절충 형태를 하고 있다.